엔투스튜디오, VR 방탈출 콘텐츠 다이브인:시크릿 중국 오픈

바른손이앤에이는 자사 계열사 엔투스튜디오가 중국 상하이, 베이징, 난징에 가상현실(VR) 방탈출 콘텐츠 '다이브인:시크릿(DIVE IN: SECRET)'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상하이는 상하이 그린랜드 몰에 오픈했다. 베이징에서는 중국방탈출산업연맹(EGA) 검은상어 방탈출 매장 주도로 베이징 쭈중완커 몰에 오픈했다. 난징에서는 쑤닝 라이프 프라자 VR 체험관내에서 쑤닝그룹이 직접 운영한다.

다이브인:시크릿은 VR를 활용한 방탈출 게임이다. 물리적인 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존 방탈출과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 차세대 방탈출 콘텐츠로 각광 받는다. 최대 4인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김종연 엔투스튜디오 대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중국에서 1등 VR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엔투스튜디오, VR 방탈출 콘텐츠 다이브인:시크릿 중국 오픈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