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우성, 제복 입고 훈훈 비주얼 발산...표창원 "옆에 서니 오징어 됐다"

(사진=표창원 의원 SNS)
(사진=표창원 의원 SNS)

한지민 정우성이 명예소방관에 위촉된 가운데 표창원 의원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지민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표 의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제55주년 소방의 날 우리 안전 위해 희생하시는 영웅, 소방관 여러분께 크고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라며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에 티"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 정우성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표창원 의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목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한지민과 정우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민과 정우성은 3일 열린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명예소방관 위촉장과 소방 흉장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