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가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영기),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와 글로벌 ICT 융합 상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회 백양순 회장은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협력을 통해 성장 발전을 도모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유기적인 네트워킹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만드는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ICT융합협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협약](https://img.etnews.com/photonews/1711/1010040_20171106083824_364_0001.jpg)
이와 함께 강영기 회장과 김원걸 회장에게 신산업 ICT 융합기술로 국가 사회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50만 한인상공인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돕고 한미양국 등에 미주 한인상공인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미국 6개 지역협의회와 78개 지역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이뤄진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