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운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7 외국기업의 날'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유 대표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특수가스와 케미칼 생산 기반 등 구축에 1억37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19명 고용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는 삼불화질소 생산 투자에 3100만달러, 특수 케미컬에 1500만달러 등 지속 투자로 국내에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는 2016년 10월 특수가스 전문업체 에어프로덕츠에서 분사했다. 국내에 총 5개 계열사가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3682억원, 직원수는 350여명이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