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테라M'을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테라M은 온라인게임 테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 MMORPG로서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과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특징이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명에 육박했다.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힐러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
![테라M](https://img.etnews.com/photonews/1711/1010628_20171107160509_025_0001.jp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