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안동시 우박 피해농가 지원

CJ헬로, 안동시 우박 피해농가 지원

CJ헬로가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재해를 이겨낸 특품 사과를 승리의 합격사과로 '리브랜딩'하고 TV 광고, 특별 프로그램 편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등 농가 지원을 시작했다.

CJ헬로는 안동 지역 우박 피해농가를 돕기 위한 '빅토리(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를 선보였다. 안동 지역 사과 농가를 돕고, 이달 수능시험·임용고시 수험생 합격을 기원한다는 의미다.

앞서 CJ헬로는 '안동합격사과' 소개 영상을 전국 23개 권역 지역채널에서 하루 100회 이상 송출하고, 기업 SNS 계정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사내 임직원 대상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변동식 CJ헬로 대표는 “지역채널은 공동체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이웃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헬로, 안동시 우박 피해농가 지원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