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이상형은 엑소인데 열애설은 빅뱅이랑?…누군가 했더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주연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주연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엑소 12명이 다 좋다"며 이상형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주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 데뷔했다. 특히 이주연은 고교시절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의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하다.

 

이주연은 2015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위해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3월부터 패션앤 '팔로우 미8'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방영된 100부작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연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면서 지드래곤 이주연의 열애설을 의심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이주연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한차례 부인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