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는 비가 그친 후 강추위가 예고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기온 2도로 오늘보다 낮으며 내륙 지역은 5도 안팎, 일부 지역은 영하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일날씨는 올가을 들어 가장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수 있다.
낮 기온 역시 서울 11도, 대구 13도로 마찬가지로 오늘보다 낮아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바람 때문에 영동 지방은 정오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며 해안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아 유의가 필요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