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넥센타이어와 제휴해 '넥센타이어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 최대 6개의 타이어와 10여가지 차량 점검 혜택 서비스를 담았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렌탈요금 월 1만3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실적 70만원 이상은 월 1만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지 넥센타이어 하나카드로 넥스트레벨 자동이체 첫 결제 시 SK주유권 2만원을 증정한다.
넥스트 레벨은 타이어 4개를 렌탈하는 경우 마모나 파손으로 운행이 불가할 때 추가로 2개를 무상 제공하며, 마모나 파손이 아니더라도 손님 요청 시 서비스 이용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타이어를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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