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에 깜짝 등장한 호주 동물 쿼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위너 멤버들은 로트네스트 섬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쿼카를 발견하고 함께 셀카찍기에 도전해 성공했다.
쿼카는 호주 남부 로트네스트 섬에만 사는 초식동물로, 캥거루과에 속한다. 몸무게 2.5~5kg에 불과한 작은 체구에 짧은 다리를 하고 있어 귀여움을 뽐낸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쿼카를 보기 위해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호주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쿼카는 항상 웃고 있는 표정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칭이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