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세로카드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

현대카드, 세로카드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세로카드를 위한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세로카드에 최적화된 형태로 카드를 넣고 꺼내기 쉽게 제품을 설계했다. 한 손으로 카드 하단부를 위쪽으로 슬라이딩하면 부드럽게 밀려 나오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아무리 흔들어도 카드가 빠지지 않는다.

상품별 특징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M계열 카드 3종, X계열 카드 3종, 레드, 퍼플, 제로 각 1종씩을 더해, 총 9종 상품이 지닌 특징을 전용 케이스에 담아냈다. 모든 상품에 어울릴 수 있는 범용 케이스 2종도 선보였다.

판매가는 2만3000원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