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단-바이오리진, 의료용 합성골 원천기술 이전 계약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15일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리진(대표 김원주)과 의료용 합성골 원천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15일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리진(대표 김원주)과 의료용 합성골 원천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대 산학협력단(담장 김재수)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리진(대표 김원주)과 의료용 합성골 원천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력단은 강현철 조선대 재료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수술시 사용하는 의료용 합성골 혁신 제조공정 등 2건을 기술료 1억원에 바이오리진에 이전했다.

바이오리진은 생체 흡수성이 뛰어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원천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