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 위문금 전달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강인순 제20기계화보병 사단장이 위문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했다.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강인순 제20기계화보병 사단장이 위문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했다.

신한은행은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결전부대는 198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지속해왔다.

왕태욱 신한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국가안보라는 큰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모든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