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4시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창의성을 깨닫다'라는 주제로 '제4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를 연다.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다.
영화 '범죄도시'의 감독인 강윤성 감독, 배우 한상진, 광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이종혁 교수, 북극곰 코다 시리즈 이루리 작가, 배달의민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명수 이사, 명지전문대 권두승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현장에서 느낀 창의성을 주제로 6색 강연을 펼친다.
강윤성 감독은 17년만에 첫 영화를 만들며 깨달은 창조성의 조건을 주제로, 한상진씨는 배우로서 자기만의 색깔,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방법, 이종혁 교수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창조적 발상·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법, 이루리 작가는 당신안의 창조성을 발견하라, 한명수 이사는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꾸다 등으로 강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 공지메뉴를 참고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