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축제 지스타 2017에 'LG V30' 체험존을 구축했다.
체험존은 지스타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넥슨 부스 내에 구축, V30 200대를 전시했다. 넥슨은 매년 지스타에서 최고 게이밍 스마트폰을 선정,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공개한다. 올해는 V30를 통해 28일 출시되는 신작 '오버히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는 “많은 고객이 V30 진정한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