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180도 뒤바뀐 마음? CF 찍는다더니 "연예인 할 것 아냐" 오락가락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도도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예계 진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도맘은 과거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했다.



도도맘은 당시 "방송이나 연예계 진출할 생각은 없으나 내 사업을 하고는 싶다?"라는 질문에 "스캔들이 일어나기 전부터 내 사업을 계획하고는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며 "CF 제의가 들어온다면 할 용의는 있다. 제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에서는 "내가 연예인 할 것도 아니고, 얼굴 못 나와서 안달한 것도 아니다"라며 대중의 관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