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TV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초고화질(UHD) TV·모니터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프리즘코리아(대표 김한진)와 손잡고 75형 UHD TV겸 모니터 'PT750UD'을 단독 출시했다. 재고 소진 시까지 30%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포토 상품 후기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20만원 상당 27형 QHD 모니터를 무료 증정한다.
해당 TV는 은은한 광택 메탈 베젤(테두리)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영상예측보상(MEMC) 알고리즘 기반 120H㎐(1초에 120장 장면 구현) 기술과 6ms 응답 속도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HDMI 2.0포트 4개와 다양한 멀티 포트도 탑재했다. USB 2.0 포트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 14개 프리즘코리아 사후관리(AD) 총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와 UHD TV 및 UHD 모니터 특별 할인 기획전도 선보인다. 행사 모델은 TV 6종, 모니터 1종 총 7개 모델이다. 기존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 후기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