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의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 카드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상품은 높은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 유효기간 없는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 다양한 전환 프로그램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중 고객 선호도에 따라 카드 타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카드사용액 1000원당 1 NEW 프리미어마일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무제한 적립해준다.
1 NEW 프리미어마일 당 1.2 대한항공 마일리지나 1.6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타이항공 등 국내외 주요 항공사의 상용 우대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다. 원월드나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등 제휴된 50개 이상의 항공사 보너스항공권 구매 또는 좌석 업그레이드에도 사용 가능하다. NEW 프리미어 마일은 결제대금 차감으로 현금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매년 연간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NEW 프리미어마일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은 15만원이며, 한국씨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전용라인(1566-7787)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