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은 지난 19일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제14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 경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국내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3억9000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하고 농협이 국내 말 생산농가와 축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경마 경주를 후원하고 국내 말 생산자협회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