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말 해외 직구 이벤트

신한카드가 연말 해외 직구 황금 시즌을 맞아 직구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외 온라인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211명에게 이용금액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1등(1명)에게는 기간 중 해외 직구 금액 전액을 100만원 한도에서 캐시백 해주고, 2등(10명)에게는 50%(50만원 한도), 3등(200명)에게는 30%(5만원 한도), 4등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은 '아마존' 이용 금액의 10%를 5만원 한도에서 캐시백 해준다.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해야한다.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해외 직구족들에게 인기 있는 사이트인 '비타트라'(VITATRA), '테일리스트'(TAILIST)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10달러를 즉시 할인해 준다. 비타트라 선착순 1000명, 테일리스트 선착순 500명 대상이다.

같은 기간 몰리(MallRee) 이벤트 상점에서는 선착순 2000명 대상으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8달러를 캐시백 해준다. 이벤트 상점은 갭, 제이크루, 짐보리, 다이슨 등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