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대전액션 게임 '스타폴(STAR FALL)'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에 동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폴은 지하연구소 내 스페이드A팀이 개발한 모바일 대전액션 게임이다. 모바일게임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인앱(In-App)' 구매와 유료 다운로드 등 과금요소 없이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주인공 '도베르만'의 모험 스토리가 중심이다. 화면 터치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턴(Turn) 방식' 플레이를 통해 공격 뿐 아니라 방어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릭터에 장착된 강화 장갑 '건틀릿'의 진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타폴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및 일본 등 글로벌 150개 국가에 동시 출시되며 한글과 영어를 지원한다.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자사 독립 개발 스튜디오다.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 자사 소속 디렉터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