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 전남대 교수팀, '국제문서구조분석 경진대회' 2회 연속 1위

김수형 전남대 교수
김수형 전남대 교수

김수형 전남대 공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최근 일본에서 열린 '국제문서구조분석 경진대회(ICDAR) 2017'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 교수팀은 매 2년마다 개최되는 ICDAR에서 로봇 등에 부착된 카메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구조의 문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식을 제안해 2015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