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더 플라자 호텔과 부산 센텀 그랜드애플에서 'KB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세무·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지출증빙 실무, 2017년 세법개정안 주요내용, 사례를 통해 본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방안 및 임직원을 위한 법률이야기 등 현장 중심의 세무 가이드와 기업관련 법률상식을 제공했다.
강의를 진행했던 국민은행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의 맞춤식 1:1 상담도 이어져 중소기업 실무진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KB국민은행은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KB Wise 컨설팅'은 회계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KB국민은행의 전담팀이 기업에 방문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