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지식재산권(IP) 제휴로 제작된 신작 모바일게임 '기적(MU):최강자'가 내달 7일 출시된다.
룽투게임즈는 12월 7일 중국에서 기적(MU):최강자 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iOS와 AOS 마켓에 동시 출시한다.
기적(MU):최강자는 웹젠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게임요소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 배경과 캐릭터, '뮤(MU)'시리즈 상징인 날개, 장비 등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
자유로운 PvP와 공성전,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중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원작 게임 콘텐츠를 재현했다.
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과 함께 HTML5기반 게임들의 제작도 이어간다. '뮤 오리진(중국 서비스명 전민기적)' 후속게임 '기적:각성' 중국 게임서비스(퍼블리싱)를 맡은 텐센트는 지난 9월 13일, '리미티드 테스트' 참가자 모집 공고를 냈다.
웹젠과 개발사 천마시공, 게임서비스사 텐센트 3사는 연내(2017년) '기적:각성' 서비스를 위한 게임 제작 마무리에 집중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