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무상보증기간 파격 연장 이벤트

한국 방송장비 대표 브랜드 티브이로직(TVLogic)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화질 방송용 모니터를 공급하고 있는 티브이로직은 평창 올림픽과 세계 최초 UHD 지상파 방송을 기념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4K/UHD 제품군을 구매하거나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해 준다. 적용 제품은 최신 4K/UHD 제품군인 LUM-171G, 240G, 313G, 318G, 310R 등 5개 모델이며 메인보드 무상보증 기간이 현재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티브이로직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파격적으로 연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브이로직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파격적으로 연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브이로직 4K/UHD 모니터는 4K 혹은 UHD 초고해상도를 재현하며, 4개 SDI 입·출력 단자와 1개 HDMI 2.0 입력 단자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 HD와 UHD 및 DCI(디지털시네마)의 다양한 영상포맷을 지원하며, PQ와 HLG 등 최신 HDR 표준을 지원해 본격적인 초고화질 영상 시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철저한 생산 및 품질관리 과정을 거치며 정확한 색 재현을 위해 모두 정밀한 색 보정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특히 31인치 트루 4K HDR 모니터 LUM-310R은 입력되는 HDR 영상을 분석해 화면 위치별 휘도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로컬디밍 백라이트(Local Dimming Backlight)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모니터 휘도를 0.002~2000 니트(nit)로 가변 할 수 있어 최대 100만 대 1 명암비를 재현할 수 있다. 경쟁사 제품 대비 2배 이상 뛰어난 성능으로, HDR 방송 및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한 최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욱 비덴트 대표는 “티브이로직은 국내 대표적인 방송장비 브랜드로 국가적 중요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획기적인 무상보증 기간 연장을 통해 최신 방송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고객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고 말했다. 또 “향후 더욱 기술개발에 매진해 티브이로직이 세계적인 방송장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