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5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내년 키워드로 우하단 도발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보크(Provoque)'를 제안했다. LG하우시스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 갈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가치가 디자인과 공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LG하우시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 2000년부터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