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컴투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금천구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직접 쿠키를 굽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보드게임과 파티용품, 간식 등을 선물을 전달했다. 컴투스는 활동에 필요한 제반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청년 희망을 후원하는 지원사업도 꾸준히 시행해 왔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