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기부 캠페인...기부금 600만원 전달

지니뮤직챌린지 기부사진<사진 지니뮤직>
지니뮤직챌린지 기부사진<사진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통해 기부금 600만원을 청각장애 아동 복지센터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니뮤직 챌린지는 아티스트 가창점수에 따라 기부금이 결정된다. 아티스트가 부른 노래점수에 따라 1점당 1만원씩 기부된다.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참여한 아티스트는 청하, 한동근, 이루펀트, 버나드박, 마이틴, 김보경, 젝스키스, 몽니, 에반 등 9명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2년 동안 지니뮤직 챌린지를 운영, 22명 아티스트가 참여해 누적 기부금 1800만원을 청각장애아동지원금으로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