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 화제...최근 빌딩도 매입?

(사진=추자현 웨이보)
(사진=추자현 웨이보)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우효광의 재산 규모가 눈길을 끈다.

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출신으로 과거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지냈다. 그는 중앙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추자현과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과 '남교기공영웅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추자현 우효광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북경 조양구에 위치하며 총 2층으로 평당 한화로 3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매매가 60억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한남동에서 평수 90평의 고급빌라도 구매했다.

우효광은 중국의 유명배우 중 한 명으로 회당 출연료가 한화로 1억 이상이며 아버지는 중국의 한 중소기업의 회장으로 밝혀졌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