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진행

포르쉐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르쉐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은 포르쉐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사회 취약계층 등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실내 체육관을 건립,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와 예체능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 업'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이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