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 애정을 드러낸 김고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콩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지난 10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고은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배경에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가 된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고은은 인터뷰를 통해 “부담감보다는 기대가 컸다”며 “사실 원래 공유의 팬이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때부터 좋아했다. 이번에 공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과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된 tvN ‘도깨비’로 호흡을 맞췄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