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CES) 2018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리처드 위 CEO는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및 신규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된 화웨이 미래 커넥티비티 기술·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1월 9일 오후 2시부터 베네치안 호텔 팔라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다.
앞서 리처드 위 CEO는 CES 2017, IFA 2017 등 국제 정보기술(IT) 전시회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글로벌 IT 트렌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 바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