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청호나이스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겨울철 실내 공기 질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과거와 달리 최근 봄철 황사뿐 아니라 겨울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새로운 건강 위협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호나이스 추천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생활 속 악취까지 제거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선보인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는 24년간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이다.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는 HEPA 필터와 ULPA 필터 두 가지 제품이다. ULPA 필터 방식은 휘바람-숨소리 공기 청정기 전체 판매대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상품이다.

휘바람-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는 기존 HEPA 필터 대신 ULPA 필터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HEPA 필터는 0.3㎛ 입자에 대해 약 99.97% 포집효율을 갖는다. 반면에 ULPA 필터는 0.1㎛ 입자에 대해 포집 효율이 약 99.99% 이상인 초고성능 필터다.

ULPA 필터는 반도체 산업 분야, 수술실 등 청정도를 집중 관리하는 공간에서 사용돼 왔다. 원자력 연구 초기 단계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 시작이다.

휘바람-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는 1단계 프리 필터, 2단계 미디엄 필터, 3단계 ULPA 필터, 4단계 탈취필터 고성능 4단계 필터를 통해 기존 HEPA 필터 공기청정기보다 우수한 청정 능력을 제공한다.

프리 필터는 보푸라기, 이불먼지, 애완동물 털, 꽃가루 등 공기 중에 떠다니며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제거한다. 미디엄 필터는 황사, 집 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고 ULPA 필터를 보호해 공기 청정기 성능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휘바람-숨소리 ULPA 청정기 핵심인 ULPA 필터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미세먼지뿐 아니라 폐와 혈관 등 인체 깊숙이 침투하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탈취필터는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초산 등 생활 속 악취물질을 제거한다.

청정방식은 실내에 퍼져 있는 오염물질을 3방향 흡입구로 끌어당기고 정화된 신선한 공기를 2방향 토출구로 넓게 내뿜는 공기 순환 방식이다.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는 먼지센서를 통해 실내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및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한다. 자동모드 설정시 공기 오염도에 따라 공기 청정기 풍량을 조절한다.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는 골드와 실버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에 벽걸이와 스탠드 두 가지 모델이 있다. 또 제품 표시부에 풍량 단계, 공기오염도와 같은 공기 청정기 가동상태를 표시했다. 시계, 온도, 습도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된 환경건강 가전 기업이다. 지난 24년간 얼음정수기, 커피정수기, 폭포청정기 등을 출시하며 환경가전 업계 기술력을 선도해 왔다.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17년 연속 수상하며 대내외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앞으로도 최첨단 공기 청정기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