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신한은행 등 10개 그룹사에서 채용한 신입직원 480명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연수 셋째날인 20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수원을 찾아 신한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그룹의 새내기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을 마치고 조 회장과 신입직원이 기념 촬영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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