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상금 5억원으로 뭐했나 보니 "어머니는 가게, 아버지에겐 차를"

(사진=김영근 인스타그램)
(사진=김영근 인스타그램)

김영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 2016’ 상금을 받은 후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영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앨범 준비하면서 살도 빼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영근은 “어머니껜 가게를 아버지껜 차를!!”이라는 글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어머니의 가게로 추정되는 한 가게의 간판이 눈길을 끈다.

김영근은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로 상금 5억원을 받았다. 김영근은 지리산 근처에 위치한 경
남 함양에서 태어나 방송에서 ‘지리산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김영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데뷔앨범 '아랫담길'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