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20일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보훈가족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20일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보훈가족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 유공자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1만3000장과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보훈가족 45가구에 순차 배달된다.

김용환 회장은 “연탄 나눔이 국가유공자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불우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