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홀로집에'가 방영된 가운데 주인공이었던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인 '나홀로집에'의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이 어느새 40대를 앞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의 대명사 맥컬리 컬킨은 4살 때 아역 배우를 시작했고, 이후 10살 때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대스타가 됐다.
그러나 맥컬리 컬킨은 1995년 부모의 이혼과 재산 및 양육권 다툼으로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1997년, 17살 나이로 맥컬리 컬킨은 결혼을 선언했으나 2년 후 파경으로 끝이났다.
심지어 마약 복용으로 이미지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이후 맥컬리 컬킨은 대중으로부터 한발 물러나 안정된 삶을 찾았다. 그러던 중 아시아계 미국 배우 브렌다 송을 만났고, 지난 10월에도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그러나 양측의 공식 인정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