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SS501 데뷔 전 피임도구 모델로 활약? 당시 모습을 보니..

사진=SS501 박정민이 과거 피임도구 모델로 활동한 사실을 새삼 화제가 됐다.
사진=SS501 박정민이 과거 피임도구 모델로 활동한 사실을 새삼 화제가 됐다.

SS501 박정민이 과거 가수 데뷔 전에 피임도구 모델로 활동한 사실을 새삼 화제가 됐다.
 
SS501 박정민은 과거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피임도구 광고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당시 윤종신이 “지금 보면 조금은 부끄럽지 않나?”라고 묻자 박정민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한다. 바른 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였다.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CF모델 사진과 함께 한 잡지에 실렸던 사진도 공개했다. 박정민의 과거 모습은 지금보다 한층 성숙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13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다”면서 “DS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모두 합격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을 지도 모른다”면서 “DSP를 택한 이유는 빨리 데뷔하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민은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스크루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