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대구·부산 찍고 의정부로!

카카오게임즈는 22일 대구, 23일 부산에서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투어 프로모션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달 15일부터 인천, 천안 등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대구, 부산 행사는 약 6시간에 걸쳐 '특정 랭킹 달성하기' '특정 아이템 수집하기' '배틀그라운드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참석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상품, 치킨 교환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인기 스트리머 '주안코리아'가 두 개 지역을 모두 찾아 이용자들과 팀을 이뤄 스쿼드 모드를 플레이했다.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행사는 이달 29일 의정부에서 스트리머 '데저트이글'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15일 서울, 16일 천안, 22일 대구, 23일 부산 지역을 각각 방문했다. 이달 29일에는 전주 지역을 찾아갈 계획이다.

프로모션에 관한 세부 정보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외딴 지역에 떨어진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색다른 룰과 극강의 자유도, 수준 높은 그래픽과 사운드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 2주차 행사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 2주차 행사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