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소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디킴의 연애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디킴은 과거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에 대해 “제가 늦게 데뷔했고, 학교도 졸업했으니 학창시절 연애도 많이 해봤고 데이트도 마음껏 했다. 그래서 사랑 노래는 더욱 잘 쓸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킴은 "밀당은 못 하고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대한다. 여자친구를 공주처럼 떠받들거나 하지는 않고 친한 친구처럼 대한다. 그래서 누나같이 편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디킴은 소진과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