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가 뉴욕 국제 사진센터(ICP)와 공동 주관한 '화웨이 넥스트-이미지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4개월 동안 진행된 넥스트-이미지 어워드에는 화웨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총 15만개의 사진진 작품이 90개국 이상에서 출품됐다. 어워드는 총 7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대상·최우수상 7점과 우수상 50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프란시스카 레이즈가 출품한 '미묘한 여름'이 선정, 2만 달러 상금이 제공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메이트북X와 메이트10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은 메이트10을 받았다.
리창주 화웨이 핸드셋 비즈니스 부문장은 “화웨이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이미지를 발굴하는 사진 공모전 프로젝트”라면서 “수상작 선정 시 사진 기술, 시각적 표현, 창조적 사고 및 미래 지향적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새해에 넥스트-이미지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 더욱 많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사진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