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조미령이 ‘연하남 킬러’란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연하 킬러’라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 “말도 안 된다. 연하만 좋아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만나다 보니 연하인 것 뿐이다, 요새 2~3살 연하는 연하도 아니더라. 5살 이상은 차이가 나야 연하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미령은 “연하 친구들이 누나를 대할 때 더 남자다운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꼽았다.
또 조미령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같은 박서준을 언급, 이어 “‘쌈마이웨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촬영장에서 봤는데 그냥 서 있는 모습을 자체만으로 정말 멋있었다”라며 이상형으로 박서준을 꼽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