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최민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율희의 라붐 탈퇴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통해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했으나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렸고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팀 탈퇴 이유를 전했다.
앞서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스킨십 셀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율희는 라붐을 탈퇴했으며 4일 최민환이 율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최민환과 율희가 결혼과 함께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