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상형은 다른 걸그룹 멤버? "휴대폰 생기면 밥 먹자" 영상메시지 남겨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최민환 율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민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민환은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인기 검색어 보기'라는 자신의 취미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멤버 이홍기는 "최민환이 요즘 모 걸그룹을 자주 검색한다"고 폭로했다.

이홍기에 따르면 평소 최민환이 걸그룹 한 멤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인터넷 검색은 물론 컴퓨터의 배경화면을 이 멤버의 사진으로 해놓았다고. 최민환의 이상형 주인공은 바로 에이핑크의 보미였다.

최민환은 이상형의 존재가 밝혀지자 곧바로 영상편지를 통해 "휴대폰 생기면 연락하고, 밥 한 번 먹자!"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해 말 라붐 율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4일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