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이적에 네티즌도 아쉬워 "레알은 이제 어쩔 것인가?"

사진=바르셀로나 FC 홈페이지
사진=바르셀로나 FC 홈페이지

쿠티뉴의 이적 소식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티뉴가 바르셀로나 선수가 됐다”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쿠티뉴의 계약기간은 2017-18시즌의 잔여기간을 포함한 5년 반, 바이아웃은 4억 유로(한화 약 5130억 원),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한 1억4200만 파운드(한화 약 2048억 원)다.

쿠티뉴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버풀에서 더많이 성장해서 엄청난 몸값으로 이적하네", "쿠티뉴가 잘 하긴 진짜 잘 하지", "어서와", "쿠티뉴 진짜 훌륭한 플레이메이커였는데! 보내기 아쉽네요", "그동안 고생많았다 쿠티뉴 가서 더 크게 되길 기원할게", "그래서 상대팀 키퍼 입장에서 프리킥막을때 메시 쿠티뉴 막아야 한다는 거 아니야", "레알은 이제 어쩔껀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