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원작 주인공과 비교해 보니 '싱크로율 100%'

(사진=카카오페이지, 지오지아)
(사진=카카오페이지, 지오지아)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원작 주인공과의 싱크로율이 눈길을 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직장 로맨스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줄거리는 재력, 얼굴, 수완, 집안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이지만 성격만은 까칠한 재벌2세 이영준과 그를 지난 9년간 보좌해왔던 수행비서 김미소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루에 100만명이 본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로멘스웹툰으로 자리 잡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450만명이 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원작 주인공과 박서준은 큰 키에 훤칠한 외모, 또렷한 이목구비가 닮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