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현대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일상 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반영해 위트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우선 현대카드는 16일 오후 3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이하 버디)'와 대화를 나눈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버디에게 현재 시간을 물어본 뒤, 버디가 소개한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지인에게 공유하면 된다.
특히 버디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은 현대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월 5일 발표되며, 선물은 당첨자와 공유 받은 친구 1명에게 동시에 제공된다. 1등(1명)에게는 아이폰X가 각 1대씩, 2등(3명)에게는 애플 워치가 각 1대씩 주어진다. 3등(100명)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각 1매를 선물한다.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현대카드 페이스북에 방문해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한 뒤, 락(Lock), 버디(Buddy), 가상카드번호, 현대카드 앱 등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 이용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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