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제공하는 서비스 이해를 돕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멜론사전(알.쓸.신.멜)' 2편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큐레이션'이다. 멜론은 '포유(For U)' '멜론 스마트 아이(i)' '멜론DJ' 등 정교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3000만곡 중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알.쓸.신.멜 1편은 '실시간 차트 그래프' '방금 그곡'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 등 멜론 실시간 음악정보 서비스 체험 정보를 제공, 이용자에게 호응을 받았다.
나만의 숨은 명곡을 댓글로 공유하는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멜론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카카오 프렌즈 기념품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멜론 큐레이션 서비스를 활용해 편리하고 손쉽게 숨은 명곡을 발견하길 기대한다”며 “고도화된 추천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이용자에게 최적의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