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명품 패션 지적하자 "가진 게 명품뿐인데 어쩌라고...X 같은 세상"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명품 패션 논란에 대한 글을 올린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9월 항소심을 위해 법원에 출두하며 외제차를 타고 명품을 차려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보란 듯이 명품 신발과 지갑 등의 사진을 올리며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데 어쩌라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서희는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디서 명품을!’ 아주 그냥 난리 바가지고 남자 새X들은 명품 입든 뭘 입든 화제도 안 되는 X같은 세상”이라고 분노가 담긴 글을 게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