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 주민 성화봉송을 지원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북한 기정동 평화의 마을과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 민간인 거주 마을이다.
KT는 대성동 기가스쿨(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대성동 자유 마을을 성화봉송 지역으로 추천했다. 대성동 기가스쿨에서 자유의 마을 초입까지 진행되는 성황봉송 구간에는 진영진 대성동초등학교장, 구현진 교사, 12회 졸업생 김진웅씨 등 7명이 주자로 나섰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